닛산과 PlayStation®의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기획 GT 아카데미는 가장 빠른 그란 투리스모 플레이어를 발굴하여, 현실의 레이싱 드라이버로 육성하는 대회입니다.
2013년 GT 아카데미 유럽 챔피언 미겔 파이스카는 이 GT 아카데미가 레이싱 드라이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임을 증명하였습니다.
2013년, 미겔은 《그란 투리스모 6》의 플레이어의 정점에 서기 위해 모인 90만 명이 넘는 참가자 중에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유럽 각국의 결승전을 제치고 실버스톤에 당도한 톱플레이어 42명. 그란 투리스모로 쌓은 실력을 닛산 레이싱카의 스티어링휠을 잡고 선보이며 드라이빙 능력, 의욕, 정신력, 포텐셜을 시험하는 갖은 도전에서 미겔은 그들을 이긴 것입니다.
훌륭히 실버스톤의 정점에 올라선 미겔은, 드라이버 집중 프로그램을 통과하여 전세계의 드라이버들과 경쟁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2014년 1월, 다른 지역 2013년 챔피언들과 팀을 꾸려 두바이 24시 레이스에 도전하여 SP2 클래스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드라이빙에 매료되었다는 미겔은 GT 아카데미에 응모했을 때 기계공학을 배우는 학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