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으로 군림하는 최강의 챔피언. 경력 초기에는 중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고생을 거듭해 왔다. 현재의 강력함은 그때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스피드로는 '일본 최고의 남자'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일본인 선수가 다루기 어렵다고 느끼는 포뮬러 카 "X2019" 같은 고속 머신에 대한 핸들링은 가히 최고. 2020년 월드 파이널에서는 사상 최초로 네이션스 컵, 매뉴팩처러 시리즈, GR Supra GT Cup, 3관왕을 달성했다.
유럽 / 중동 /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른 선수. 속도와 강인함을 가지고 있지만 감정을 드러내는 도그파이트 스타일의 드라이빙 때문에 냉정함을 유지하는가가 승리의 갈림길이다.
스페인 출신의 신예 히어로. 온라인 시리즈에서는 엄청난 스피드로 경쟁자를 압도했다. 앞으로 e스포츠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 중 한 명.
온라인 시리즈에서는 브라질의 강호, 프라가를 능가하는 스피드를 보여준다. 격전의 중남미에서 그 능력을 업그레이드 중이다.
폭발적인 스피드는 없지만 머신과 궁합이 잘 맞는 코스라면 상위 경쟁을 벌일 만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
치밀한 레이스 전략 구상과 속도를 겸비하여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데가 없다.
e스포츠 레이서로서 베테랑이 되었지만, 아직 그 속도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GT 월드 투어가 최초로 개최된 2018년의 뉘르부르크링 위너. 그립이 낮은 시판차를 주로 사용한다.
네이션스 컵 초대 챔피언. 이후로도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성장이 돋보이는 차세대 신예에 대해서는 치밀한 레이스 전략으로 대항한다. 메뉴팩처러 시리즈 2021년 대회에서는 타이틀을 획득.
강렬한 스피드는 없지만 레이스 전개에 따라 상위권 경쟁에 가세하는 뉴질랜드의 신예.
오세아니아의 차세대 영웅. 온라인 시리즈에서는 강호들이 즐비한 일본인 선수단을 웃도는 스피드를 선보일 때도 있다.
스피드와 타이어에 대한 부드러움을 겸비한 레이스 전략의 천재. 장시간 레이스에서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
강호들이 즐비한 스페인의 영웅.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놓칠 때도 있지만, 우승 경쟁에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매뉴팩처러 시리즈 2021년 대회에서는 타이틀을 획득.
레이스 전개에 따라서 잦은 부침을 겪지만, 어려운 전개에서도 집중하면 뛰어난 능력을 선보인다. 매뉴팩처러 시리즈 초대 챔피언.
북미의 절대 강자로 오랜 세월 군림해온 베테랑. 온라인 시리즈에서는 여러 차례 타이틀을 획득해 왔지만, 월드 시리즈에서는 불운했던 레이스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