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은 30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개막한 '월드 시리즈 Showdown'에서 '그란 투리스모 7'과의 새로운 컬레버레이션을 발표했습니다.

2018년부터 Dior에서 맨즈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는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가 디자인하고 커스터마이즈한 인게임 레이싱 기어와 빈티지 카 "De Tomaso Mangusta"는 가상 공간에서 Dior만의 매력을 뿜어낼 것입니다.

레이싱 기어는 옐로와 그레이를 베이스로 한 레이싱 슈트와 그에 맞춘 글러브, Dior의 대표 컬렉션인 "Diorizon"을 재해석한 슈즈, 그리고 블루와 그레이 컬러의 헬멧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아이템들과 Dior 특별 사양 "De Tomaso Mangusta"는 8월 25일 "그란 투리스모 7"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Christian Dior이 처음으로 패션쇼를 개최하며 브랜드의 성공을 자축한 특별한 해, 1947년에 대한 오마주가 담긴 스페셜한 디자인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