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2022 '월드 시리즈 Showdown'에서 실시된 'Gran Turismo Sophy(그란 투리스모 소피)'와 톱 드라이버들과의 엑시비션 레이스에 대한 무편집본을 공개했습니다.

그란 투리스모 소피는 Polyphony Digital, Sony AI 및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파트너십에 의해 탄생한, 심층 강화 학습을 통해 스스로 진화해 나가는 레이싱 AI 에이전트입니다. 개발 시작으로부터 약 2년, 당초 코스를 제대로 돌지도 못했다던 GT Sophy의 진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결할 드라이버는, 발레리오 갈로, 야마나카 토모아키, 이고르 프라가, 에밀리 존스로 이루어진 디펜딩 챔피언이 이끄는 호화 멤버.

교류의 무대는, 오리지널 더트 코스 '사르디냐 - 윈드밀'과, 오리지널 코스 '레이크 마조레 서킷 GP'. 조건이 다른 두 레이스에서 인간과 AI는 어떤 레이스를 펼칠 것인가? 첫 공개가 되는 더트 코스에서의 공방, 그리고 무편집 영상이 주는 긴장감을 즐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