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yamado_racing38 선수가 네이션스 컵의 개막 시즌 제패!
5월 28일 개막을 맞이한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네이션스 컵 2022 시리즈 | 시즌 1'.
"그란 투리스모 7"에서 처음 개최되는 스포트 모드이므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 능력이 요구됩니다.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된 개막전은 일본의 베테랑 yamado_racing38 선수가 폴 투 윈을 성공시켜 382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라운드 2는 일본의 테크니컬 서킷, 오토폴리스 인터내셔널 레이싱 코스에서 치러졌습니다. 이 레이스에서 최다 포인트를 획득한 것은 ox14445 선수였습니다. ox14445 선수는 스포트 모드 초기에 개최되었던 테스트 시즌부터 활약했던 베테랑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초고속 레이아웃인 르망 24시간 레이싱 서킷에서 개최된 라운드 3에서는 yamado_racing38 선수가 승리해, 착실하게 유효 포인트를 갱신해 나아갑니다.
이어지는 라운드 4에서도 yamado_racing38 선수가 멋진 활약을 선보입니다. 신예 V1_CRV-KRT86 선수와 TX3_tokari71 선수를 누르고 yamado_racing38 선수가 승리를 거머쥐며 대망의 400 포인트 이상을 달성. 이로써 포인트 랭킹에서도 선두 자리를 굳히며 2 라운드를 남기고 시즌 1의 타이틀을 사실상 확보합니다.
매뉴팩처러 컵에서는, Akagi_1942mi 선수와 Toyota간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yamado_racing38 선수였지만, 네이션스 컵에서는 신예의 질주를 허용치 않는 강력함을 선보였습니다.
라운드 5는 업다운이 심한 레이아웃인 알자스 - 테스트 코스에서 개최되었으며, 홍콩의 베테랑 saika159- 선수가 승리합니다.
최종전의 무대는 업데이트를 통해 얼마 전에 추가된 왓킨스 글렌 롱 코스.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스에서 승리를 거머쥔 것은 지난 시즌 활약한 신예 LG-TakuAn_ 선수였습니다. 시즌 초반 불운한 레이스 전개로 유효 포인트를 좀처럼 얻지 못했지만, 최종전에서 멋지게 폴 투 윈을 성공시키며 속도와 자신감을 되찾는 데 성공했습니다.
시즌 1을 되돌아보면, 포인트 랭킹 1위 자리를 라운드 4에서 확정지은 yamado_racing38 선수가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최종전에서 빛을 발한 LG-Taku An_ 선수와 포인트 랭킹 2위를 차지한 V1_CRV-KRT86 선수를 포함한 신예들의 활약 또한 눈부셨습니다.
■GTWS 네이션스 컵 - 2022 시리즈 | 시즌 1
1위 / 일본 / T. Yamanaka(yamado_racing38) / 1181 포인트
2위 / 일본 / CRV(V1_CRV-KRT86) / 1163 포인트
3위 / 일본 / ox(ox14445) / 1125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