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Japan'은 3일, FIA 그란 투리스모 챔피언십 2021 시리즈에 오피셜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작년, 자동차 휠 브랜드로 50주년을 맞이한 BBS가 리얼 레이싱에 그치지 않고, 버추얼 레이스인 그란 투리스모도 서포트합니다.

글로벌 발표는 6월 6일(일). 그란 투리스모 공식 홈페이지 'www.gran-turismo.com' 또는 YouTube 채널 'GRAN TURISMO TV' 내 방송인 FIA GT 챔피언십 2021 시리즈 '월드 시리즈 라운드 1'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송 시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FIA GT 챔피언십 2021 시리즈 월드 시리즈 라운드 1 6월 6일(일) 23:30 KST 방송

※월드 시리즈 라운드 1 방송 시간이 22시부터 변경되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BBS Japan 대표이사 Norimasa Nosaka

BBS는 모터스포츠에 기반을 둔 회사입니다. 이 모든 것은 경주에서 이기는 바퀴를 제공하려는 단 하나의 욕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모터스포츠를 통한 기술 개발 덕분에 포뮬러 원 등 많은 팀이 BBS 휠로 성공을 거두었죠. BBS는 알루미늄 블록을 원래 크기의 1/4 이하로 압축한 금형을 사용을 통한 제조 공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모든 마감 작업을 수작업으로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강하고, 탄력 있고, 아름다운 바퀴입니다. 이것이 바로 BBS 휠인 것이죠. BBS Japan은 이제 비디오 게임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는 그란 투리스모와 제휴했습니다. 우리는 이 파트너십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란 투리스모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BBS Japan Co., Ltd.에 대하여

BBS는 1970년 독일의 두 기술자, Mr. Baumgartner와 Mr. Brant에 의해 독일 슈바르츠발트에 위치한 실타흐란 작은 마을에서 설립되었습니다. BBS란 이름은, 두 설립자의 이니셜과 마을의 이름(Baumgartner Brand Schiltach)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BBS가 개발한 첫 번째 제품은 강화 플라스틱제 에어로 파츠였습니다. 당시 유럽 투어링 카 챔피언십(ETC)은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고, 에어로 부품은 챔피언십에서 경주용 자동차에 채택되고 있었습니다. 그 후 모터스포츠에 깊이 관여하는 과정에서, BBS는 경주용 자동차 바퀴의 개발과 제조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고, 1972년에 스리피스 레이싱 휠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1985년 미국 SEMA-AIA 쇼에서 BBS가 제작한 원피스 휠이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1992년에는 Ferrari에게 마그네슘 단조 F1™용 휠을 독점 공급했습니다. 2011년, BBS는 세계 최초로 특수 초두랄라민 휠 양산을 시작했고, 2015년에는 마그네슘 휠 양산에 성공했습니다.

BBS Japan 공식 홈페이지

https://bbs-japan.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