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의 마에스트로이자 멘터인 루이스 해밀턴이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의 뉘르부르크링 GP 코스를 공략한 영상 "Lewis Hamilton Reference Laps Nürburgring GP Track"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다이제스트 버전은 "Biginner's Edit"과 48분에 달하는 노컷 풀 랩 버전인 "Expert Edit"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Expert Edit"에서는 코스와 머신을 이해하기 위한 어프로치 방법과, F1 머신과 GT3 머신의 운동 성능 차이 등에 대해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프로듀서 야마우치 카즈노리와 이야기를 나누며 랩 타임을 줄여가는 해밀턴을 볼 수 있습니다.


노컷으로 담아낸 꾸밈 없는 트라이 & 에러 모습은 그란 투리스모의 상급자가 될 수록 보이기 쉬운 모습일 거라 생각합니다. 압도적인 달리기 모습을 꼭 영상으로 확인해 주십시오.

위대한 드라이버는 항상 있어왔지만, 커리어의 절정에 달한 4회 월드챔피언이 직접 드라이빙 테크닉과 드라이빙 철학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루이스의 목소리로 직접 전하는 내용의 가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보석과도 같은 것이지만, 10년, 20년이 지나면 그 무게를 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