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atec이 Polyphony Digit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란 투리스모용 하이엔드 모델 'Gran Turismo® DD Extreme'을 발표. 다이렉트 드라이브를 탑재한 공식 스티어링
독일 란츠후트(2024년 2월 9일) – Fanatec은 Polyphony Digital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다이렉트 드라이브를 탑재한 최신 공식 스티어링 'Gran Turismo® DD Extreme'을 발표했습니다. 그란 투리스모 공식 스티어링으로서 가장 강력한 다이렉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 선진적인 스티어링 휠과 새로운 15Nm ClubSport DD+ 휠 베이스를 조합하여, "그란 투리스모 7"에서 안정된 퍼포먼스와 매우 리얼한 피드백을 실현합니다.
공식 스티어링 'Gran Turismo® DD Extreme'은 완전한 원형 디자인을 채용. 스티어링 직경은 300mm이며, 다양한 차종의 드라이빙에 적합합니다. 그립 부분에는 프리미엄 비건 가죽을 채용하여 외형과 감촉 모두 리얼하죠.
그란 투리스모 전용 입력에는 4개의 5방향 스틱을 지원. 더불어 RGB FlagLED 및 확산 RevLED 스트립, RGB LED 링과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플레이어의 드라이빙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각 정보를 전달합니다.
최신 세대의 QR2 퀵 릴리스 전용으로 제로부터 설계된 스티어링은,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Fanatec의 FullForce 기술을 통해 드라이버의 손에 섬세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Gran Turismo® DD Extreme의 심장부는 새로운 ClubSport DD+ 휠베이스입니다. 이 최첨단 15Nm 다이렉트 드라이브 피드백 디바이스는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심 레이서를 위해 제로부터 설계되었죠.
ClubSport DD+ 서보 모터와 첨단 기술을 통해, Fanatec은 물리적인 모션을 매우 정밀하게 조정했습니다. 스티어링은 안정감 있으며, 불필요한 진동을 일으키지 않고, 드라이버의 손 안으로 생생한 정보를 계속 전달합니다.
ClubSport DD+는 패시브 냉각을 도입하여 엄격한 요구 사항에 맞게 엔지니어링되어 있으며, 이 클래스에서 가장 작동 온도가 안정된 휠 베이스입니다. 길고 가혹한 레이스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발휘하죠.
탁월한 슬루 레이트 성능과 강력한 프로세서 덕분에 모터의 반응 속도는 매우 빠르고 역동적입니다. 이는 기존의 포스 피드백 신호뿐만 아니라 강화된 FullForce 신호(지원 게임 한정)에도 적합하죠. "그란 투리스모 7"에서는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FullForce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Gran Turismo® DD Extreme'은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공식 라이선스와 승인을 받은 제품입니다.
※FullForce 기술
FANATEC® Direct Drive와 정밀한 기계적 연결을 실현하는 QR2 퀵 릴리스 전용으로 개발된 새로운 포스 피드백 프로토콜. FullForce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기술의 순간적인 반응과 제로 백래시를 활용하여, 고주파 진동과 새로운 레벨의 몰입감을 실현합니다.
※'Gran Turismo® DD Extreme 패키지'는, 현재의 모든 Fanatec 페달, 시프터, 핸드 브레이크 등의 액세서리(별매)에 대응합니다.
판매가: 1,299.95 USD(부가세 포함)
대응 기기: PlayStation®5 / PlayStation®4
*PC의 주요 레이싱 게임과 호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