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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tipaldi EF7 Vision Gran Turismo by Pininfarina

Fittipaldi EF7 Vision Gran Turismo by Pininf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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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Description

두 차례 F1 챔피언과 아메리카 인디 500 우승에 빛나는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에머슨 피티팔디는 오랜 세월에 걸쳐 ‘누구나 다룰 수 있으면서도 압도적인 레이스 성능을 지닌 슈퍼카’를 만드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피티팔디 씨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동차 메이커 ‘피티팔디 모터스’를 설립하였고 첫 자동차로 선보인 것이 바로 ‘피티팔디 EF7 비전 그란 투리스모 바이 피닌파리나(EF7)’입니다.
EF7을 구상하는 단계에서 피티팔디 씨는 ‘상어’를 모티프로 삼았다고 합니다. 상어 모티프를 정교하게 시각화한 것은 이탈리아의 명문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로, 매끄러운 프론트 섹션과 볼륨감 넘치는 리어 섹션을 조합함으로써 상어의 날카로움을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담아냈습니다. 윙 형태의 프론트와 바닥의 기류 매니지먼트, 보디와 일체화한 대형 리어윙 등, 에어로 다이내믹스 부분에 있어서도 최상의 성능을 구현해냈습니다.
섀시 개발에서 가장 우선시된 부분은 가벼움과 낮은 중심이었습니다. 보디는 두 카본파이버 통을 조합한 구조이며, 엔진 및 기어박스를 비롯한 파워트레인은 상당히 낮은 위치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시트 뒤편에 미드십 마운트한 4.8L 자연흡기 V8 엔진은 기어박스와 인보드식서스펜션, 브레이킹 시스템과 함께 독일의 레이싱카 설계사인 HWA사가 개발에 직접 뛰어들어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러한 장치들은 서킷에서 요구되는 경이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함과 동시에, 레이스 미경험자도 다룰 수 있는 젠틀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EF7의 매력은 그 뿐만이 아닙니다. 내외부 디자인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으며, 피티팔디 씨가 고안한 드라이버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피티팔디 씨에게 직접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합니다.
극히 적은 수량만이 생산될 ‘피티팔디 EF7 비전 그란 투리스모 바이 피닌파리나.’ 이 차를 소유할 행운의 드라이버는 전설적인 드라이버의 정열과 철학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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